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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칼럼 / 신앙(信仰)과 과학(科學)

총회장 정동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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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6-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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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신기(神技)합니다. 신기(神技)라는 단어의 뜻은, ‘신(神) 곧 하나님이 만든 것처럼 매우 뛰어나서 사람이 감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신기(神技)하다는 것은 ‘세상만물이 사람의 기술, 사람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고, 탁월하고, 진기하다’라는 뜻인 것입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있습니다. - 신앙은, 이해되어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으면 이해되어지는 것이다.- 아멘.


세상의 신기한 존재 중에 사람은 그 으뜸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이 아름답지만 사람 꽃 곧 아기에 비하지 못합니다.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지만 사람만큼 아름답지가 않습니다. 특히 사랑스런 배우자는 인생의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배우자는 남성과 여성을 말합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정말 하나님께 은총을 입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셔서 부부되게 하시고, 자식을 낳아서 가정을, 가문을, 인류를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 남자와 여자를 자연히, 우연히 존재하게 된 생명체라고 알고 있고, 원숭이 자식으로 알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신앙은 과학적으로 맞지 않다.’라고 아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생각들은 완전히 잘못된 말입니다. 

 

창세기 1:26-27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신앙은 과학적 사실 


신앙은 과학적으로 맞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너무도 과학적입니다. 그리고 신앙은 사람의 과학이 알지 못하는 넓은 세계, 깊은 세계, 영적 존재, 모든 사람들이 때가 되면 가는 나라, 저 세상까지도 자세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아주 잘 말한 사람이 케플러라는 과학자입니다. 케플러는 과학을 정의하기를 ‘과학은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를 알아가는 학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딱 맞는 정의입니다. 


생명에 관한 과학계의 주장 2가지  


생명의 존재에 관한 과학계 주장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창조에 근거를 둔 창조론(創造論)입니다. 또 하나는 자연발생설에 근거를 둔 진화론(進化論)입니다. 창조론과 진화론 이 두 가지 중에 어느 쪽이 더 과학적인 주장일까요? 정답(正答)은, 창조론이 진화론 보다 더 과학적인 것입니다.  


창조론이 진화론보다 더 과학적인 이유


진화론은 1750년경,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통해서 널리 퍼진 주장으로 그 근거를 자연발생설에 두고 있습니다. 자연발생설은 언제인가 한 원시 세포가 자연히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단 한 번 우연히 발생한 그 원시세포가 수 억 년 동안 세포 분열을 해서 오늘날 사람이 되었고, 지구의 모든 동물, 생명체가 되었다는 주장이 진화론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진화론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천국도 없습니다. 천사도 없습니다. 마귀와 귀신들도 없습니다. 죽은 사람들의 영혼도 없습니다. 지옥도 없습니다. 살다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약 100년 후, 프랑스의 파스퇴르라는 과학자가 다윈의 진화론을 정면으로 뒤엎습니다. 파스퇴르가 그 유명한 플라스크 백조목 실험을 통해서 ‘모든 생명체는 자연히 발생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그 발표로 다윈의 진화론 주장은 허구가 됩니다. 


파스퇴르의 실험 결과를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①실험 결과에 의하면 모든 생명체는 자연히 발생하지 않는다. ②그런데 생명체는 스스로 존재할 수 없는데 지구에는 사람을 비롯해서 약 130만 여종이 존재하고 있다? ③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존재하게 된 것인가? ④답(答)이 무엇이 되겠습니까? 간단합니다. 누가 만들었기 때문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만들었을까? 누가 창조한 것일까? 하나님이 창조한 것입니다. 그래서 창조론이 진화론보다 더 과학적인 이유라는 것이며, 과학적 실험을 통해서 발견된 과학적 주장은 창조론이지 진화론이 아닌 것입니다.  


이상(異常)한 사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분명하게 과학적 실험을 통해서 ‘자연발생은 없다’라는 결론이 났고, 그래서 진화론은 잘못된 주장이라는 결론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난 150여 년 동안도, 지금 이 시대에도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진화론자들이 실험을 통해 증명된 파스퇴르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자신들도 신앙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자들이 파스퇴르의 연구 결과를 수용하면, ‘창조가 맞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고,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싫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파스퇴르에 의해서 생명체의 자연발생이 부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난 150년 동안 진화론을 뒷받침할 만한 어떤 과학적 결과도 내놓지 못하면서 계속 말로만, 글로만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자신들 마음대로 살고 싶어서입니다. 

사람은 타락한 이후로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어 합니다. 자신들 마음대로 선과 죄의 선을 넘나들면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받을 심판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온갖 권모술수를 사용하고 살고 싶습니다. 음란한 짓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려면 하나님을 인정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없다.’ ‘하나님은 사람이 만든 것이다.’라고 해야 아주 떳떳하게 자신 마음대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언제 후회합니까? 경험으로 보면, ①그토록 믿었던 육체의 힘이 다 빠지고, ②그토록 내 것이라고 움켜잡았던 돈이 내 것이 아님을 알 때, ③이제 세월이 흘러서 어쩔 수 없이 하늘나라로 돌아가려고 할 때, 그때 후회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늦을 때입니다. 그 후회를 부둥켜안고 영적인 나라, 저 세상에 돌아가서 세상에서 잘못 살았음을 알고 울며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변함이 없는 이 세상의 진리


세상만물과 사람이 창조되었다는 것은 진리 중에 진리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어서 돌아가는 세상 곧 내세가 있다는 것 역시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진화론 등 다른 존재에 관한 주장과 이론이 있지만 사실과 다르므로 배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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