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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승리의 변화를 만들어 내자 > 목회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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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승리의 변화를 만들어 내자

용성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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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9-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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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중목사.jpg나라가 뒤숭숭하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으니 이제는 이념과 사상을 뛰어넘어 하나로 통일된 민족을 세워가고, 열방을 향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지도자가 되었으면 한다. 


교단도 마찬가지다. 본 교단과 여의도 측이 통합을 논의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숙제들이 많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양쪽 지도부를 신뢰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동안 상처로 얼룩진 주의 종들의 마음을 치료해 주시고 교회들마다 다시 한 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부흥이 일어나는 오순절 교단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터넷을 보니 이런 내용이 있어서 발췌해 인용해본다.


6.25 전쟁 때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이 유엔군의 한국전쟁 참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했다. 당시 소련은 거부권을 행사하려 했고, 그렇게 되면 유엔은 한국에 군대를 파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긴장한 분위기 가운데 회의 날이 나가왔다. 그런데 회의 당일 소련 대표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한국전쟁에의 참전을 만장일치로 가결했고, 한국은 유엔군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소련의 대표가 타고 오던 승용차가 갑자기 고장을 일으켜 그 대표는 회의 시간을 훨씬 지나 모든 결정이 끝난 후에 도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것은 기도의 힘이었다. 당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투표함을 만든 사람이 투표함을 완성하고는 안쪽에 이런 기도문을 쓰고 서명을 했던 것이다.
“이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결정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결정이 되어 인류 역사에 하나님의 올바른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1997년 투표함이 낡아서 바꾸기 전까지 아무도 몰랐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의 기도를 들으셨고 역사를 주관하고 계셨던 것이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사무엘은 사무엘상 12장 22절에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라고 했다.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하셨던 고 김용기 장로님도 기도실에 이런 문구를 적어 놓고 기도하셨다고 한다. “조국이여 안심하라. 내가 기도하는 한.”


주의 종으로 부름 받은 우리들도 이런 거룩한 배짱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니 이 민족은 안전할 것이다. 교단 안에 있는 모든 교회들도 부흥될 것이다.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말자. 나부터 무릎을 꿇고 기도를 시작하자. 하나님의 영광이 이 나라와 교단과 섬기는 교회 위에 나타날 것을 확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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