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지방회(회장 박문수 목사)는 지난 5월 29일 옥계빛나교회에서 노은옥 전도사에 대한 목사임직식을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정찬규 목사 사회, 서기 원선희 목사 대표기도, 김창윤 목사(우산동 순복음예닮교회) 성경봉독, 장명화 집사 찬양 후 회장 박문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임직자에게 있어야 하는 것’(행 6:1~7)이란 제목으로 “임직자는 첫째 하나님께서 부르신 확신이 있어야한다. 둘째 직분에 맞는 사역을 하겠다는 결단이 있어야한다”면서 “이를 통해 하나님께 쓰임 받고 목사의 값을 하며 빛과 소금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사역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부회장 이종희 목사 격려사, 직전회장 이선근 목사 권면. 허일룡 목사(성문교회 원로) 축사가 있었다.

 노은옥 전도사 답사, 증경회장 방주훈 목사 축도로 이날 임직예배가 성료됐다.

 참석자들은 “노은옥 목사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명자로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