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이금숙 목사) 2022년도 목사임직예배가 지난 5월 21일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 4층 요한성전에서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무 황원택 목사 사회, 부회장 손정일 목사 기도, 서기 이정엽 목사 성경봉독, 임마누엘 중창단 특송 후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정 목사는 ‘목사된 자는?’(딤전 3:1~7)이란 제하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닮은 목사가 될 것, 바울을 닮은 목사가 될 것, 바울 같은 겸손한 목사가 될 것”을 강조하며 “특별히 목사 된 자는 본문말씀을 잘 새겨서 목사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당부했다.

2부 임직식은 회장 이금숙 목사가 임직자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들의 안수, 성의 착의와 악수례가 있었다. 이어 회장 공포와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3부 권면 및 축사에서는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가 목사가 “임명 받는 자는 목사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말고 감동과 감격으로 충성스럽게 감당하며 생명을 걸고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라”고 권면했다.

 증경회장 이경일 목사는 “목사는 항존직으로 목사에게 주어진 특권인 성례권과 성만찬을 집례 할 수 있고 거룩한 성의를 입고 축도권을 가진 자 임을 명심하라”고 축사하고 임직자 장덕인 목사가 답사를 전했다.

 재무 기사랑 목사 광고 후 임직자 이재우 목사 축도로 임직예배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