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 대성전에서 강원제일지방회(회장 김석영 목사) 주관으로 담임 정재한 목사 취임예배가 열렸다.

강사로 초청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주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행 2:47)를 주제로 설교하며 “교회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정재한 목사님을 중심으로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 성도님들이 기도와 복음 전하는 일에 힘쓸 때 성령이 충만하게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이어서 “초대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구제하는 사역에 중점을 두며 세상으로부터 칭찬받았듯이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가 사랑을 실천해 지역 사회의 존경과 칭찬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장 김석영 목사 주재로 열린 담임목사 취임식은 총무 김연찬 목사 사회로 총회장 이태근 목사 격려사, 증경총회장 송한영 목사 권면, 증경총회장 오황동 목사 축사 후 담임 정재한 목사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성도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