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이금숙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회원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일상으로 회복되는 시점에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친목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번 모임을 통해 부천지방회가 한마음으로 결속을 다졌으며,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목회를 향한 사명감을 다시 세우고, 새 힘을 충전했다”고 전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각자의 사역지로 귀가한 회원들은 “2022년에도 기하성 교단을 위해, 각 교회의 부흥을 위해 아름다운 지방회를 세워나가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