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박형준 목사)는 지난 4월 16일 순복음예닮교회(담임교역자 정영숙 전도사) 창립예배를 주관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정광윤 목사 사회로 서기 이채학 목사 기도, 재무 서상욱 목사 성경봉독, 회장 박형준 목사 설교가 있었다. 

마태복음 16장 13~20절 성경을 통해 ‘예수님께서 세우시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형준 목사는 “예수님께서 세우시는 교회는 첫째 예수님에 대한 올바른 신앙고백이 있는 교회, 둘째 반석 위에 세우신 교회, 셋째 주님의 천국열쇠를 가진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직전회장 김응재 목사는 “주님이 애쓰심을 기억하고, 잘 견뎌내며, 비교하지 말고 맡겨주신 일에 충성하라”고 권면했다. 

축사에 나선 부회장 박순아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됨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담임교역자 정영숙 전도사의 감사인사 후 증경회장  임운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가 끝난 뒤 순복음예닮교회의 섬김으로 교제를 나누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