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이주재 목사) 주재로 지난 4월 2일 화목교회(담임교역자 지혜 전도사) 창립 감사예배가 열렸다.

제1부 감사예배는 총무 김유배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서기 이춘란 목사 대표기도, 회계 김병규 목사 성경봉독(마 13:47~50), 회장 이주재 목사가 ‘바다에 친 그물’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 후 참석자들은 교회를 위해, 담임교역자를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다. 

2부 취임선포식은 회장 이주재 목사 집례로 진행됐다. 교회 창립 및 취임선포 후 부회장 주정빈 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전하고, 재무 노점옥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담임교역자 지혜 전도사가 “강남지방회와 교회 개척의 길을 닦아주신 충주 모교회(화목교회)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회장 축도로 이날 창립 감사예배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