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회장 정만용 목사) 주관으로 영광순복음교회(이신영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1월 23일 개최됐다.

총무 정용록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증경회장 황창익 목사(온양순복음중앙교회) 기도, 회장 정만용 목사(홍주순복음교회)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정만용 목사는 호세아 4장 6~10절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교회는 영혼을 살리는 장소이며 영혼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목회를 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내 주신다”라고 강조했다.

회장 선서 및 창립선포로 영광순복음교회가 세워졌다.

이어서 회계 이창목 목사(당진순복음중앙교회) 헌금기도, 직전회장 강갑수 목사(해미순복음교회) 권면, 부회장 임정대 목사(둔포순복음교회) 축사가 있었다.

영광순복음교회 담임 이신영 목사의 감사인사와 광고 후 증경회장 강영구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축도로 창립예배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이신영 목사는 “말레시아 선교사로 사역을 하다가 이번에 국내에서 교회를 창립하게 됐다. 조용기 목사님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븍을 통해 이 지역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