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회장 홍성민 목사) 순복음경동교회(이상철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창립 53주년을 맞아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36명의 일군을 세우는 임직식을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남기환 목사 사회로 시작했다.

회계 김경종 목사 기도, 재무 박영순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회장 홍성민 목사가 베드로전서 5장 1~11절을 통해 ‘장로와 성도의 도리’에 대해 설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2부 임직식에서는 지방회장이 3명의 장로 임직자들의 서약을 확인하고, 안수위원장 홍성민 목사와 안수위원 손길성 목사 이영배 목사 선영욱 목사의 안수 및 공포로 세 사람을 장로로 세웠다.

3부에서는 서기 조해강 목사 사회, 순복음경동교회 담임 이상철 목사 집례로 7명의 안수집사, 9명의 권사, 4명의 명예 안수집사, 5명의 명예 권사를 서약과 안수, 공포 후 하나님의 충성스런 일군으로 세웠다.

증경회장 손길성 목사 권면, 부회장 정문수 목사 격려사, 증경회장 박지호 목사와 이영배 목사 축사가 있었다.

임직자 중 답사에 나선 박범성 장로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동 교회 예루살렘 성가대 축가,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임직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