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지방회(회장 김철호 목사) 순복음안락교회(송용대 목사) 창립 65주년 임직•은퇴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31일 열렸다.

제1부 예배는 총무 송용대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정수 목사(순복음남부산교회) 대표기도, 서기 차창열 목사(순복음울만교회) 성경봉독 후 정성철 목사(순복음범천교회)가 ‘헌신한 사람들’(행 6: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로 임직식은 회장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 집례로 서약과 안수기도로 장로(정헌웅, 김재호, 이종진, 손석관) 장립, 임직패와 축하패 증정이 있었다.

담임 송용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안수집사 임직식에서는 서약과 안수기도로 박일원 외 8명이 안수집사로, 권사 임직식에서는 서약과 안수기도로 강봉선 외 16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이어서 협동 안수집사 서종근 외 2명과 왕영숙 협동 권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은퇴식에서 회장 김철호 목사가 김종무, 변건 장로에게 은퇴패를 전달하고, 담임 송용대 목사가 김종무 변건 은퇴장로, 은퇴안수집사 박호영 외 1명, 은퇴권사 이임조 외 9명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또한 김장화 외 4명을 명예 안수집사로, 최함순 외 13명을 명예 권사로 추대했다.

축하시간에는 정종호 목사(순복음영광교회)가 임직자에게 권면을, 공희철 목사(순복음부산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전하고,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 축사, 최수근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원로)의 축도로 임직•은퇴감사예배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