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지방회(회장 김철호 목사)는 7월 월례회를 개최,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친교를 나눴다.

지난 7월 27일 순복음울산교회(김철호 목사)에서 열린 월례회 제1부 예배는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사회, 김효선 목사(순복음서면교회) 기도 후 이승현 목사(순복음산돌교회)가 ‘말씀의 현실화’(행 16:3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승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자신이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고 가족들이 구원을 받은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고백하며, 어려움이 많지만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자고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후 이지훈 목사(부곡순복음교회) 봉헌기도, 총무 송용대 목사 광고, 순복음울산교회와 지방회를 위한 합심기도, 증경회장 정구영 목사(순복음서면교회 원로)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월례회에서는 회장 김철호 목사 사회로 지방회 회무 보고 및 안건 논의가 있었다.

지방회에서는 개교회마다 전도용품으로 마스크를 지원하고,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가 선물로 지방회 목회자들을 섬겼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공희철 목사(순복음부산교회)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