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김응재 목사)는 지난 5월 29일 순복음평택중앙교회(박형준 목사)에서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총무 정광윤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사회, 서기 이채학 목사(행복한교회) 기도 후 회장 김응재 목사(순복음안정교회)가‘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딤후 4:1~5)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지 말고, 오직 진리의 말씀을 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직무는 바른 교훈을 전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이 직무를 잘 감당하라’고 전했다.

회계 유선화 목사(순복음포도나무교회) 헌금기도, 임인우 전도사 헌금특송 후 목사임직식이 회장 김응재 목사 집례로 진행됐다.

안수위원장 김응재 목사와 안수위원 증경회장 이완식 목사, 송인국 목사의 안수 후 임직자 백인래 목사(송탄순복음선교교회)에게 임직패 전달이 있었다.

증경회장 박형준 목사 권면, 증경회장 임운택 목사(안중순복음교회)와 부회장 박순아 목사(행복샘터순복음교회) 축사, 백인래 목사 인사, 증경회장 박용진 목사(큰사랑교회) 축도로 목사임직식이 끝났다.

참석한 회원들은 “남편 백종갑 목사가 69차 총회에서 편목인준을 받고, 이번에 아내 백인래 목사가 70차 총회에서 목사인준을 받아 부부 목사가 탄생해 큰 의미가 있다”며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