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이금숙 목사)는 이미자, 이영선 전도사 목사안수 및 임직 감사예배를 지난 5월 22일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황원택 목사 사회, 부회장 손정일 목사 기도, 특별찬양 이찬호 성악가 특송, 증경회장 김경문 목사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에베소서 4장 11~12절을 본문으로 ‘목사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경문 목사는 “기름 부음 받은 주의 종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목사는 성도를 온전하게 세워 봉사의 일을 하도록 잘 이끌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온전히 세워가는 일에 뜨거운 사명을 감당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 예식은 회장 이금숙 목사 집례로 서약식, 안수위원들 안수, 성의 착의, 안수위원들과 축하 악수가 있었다.

또한 회장의 공포, 임직 증서 및 임직패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3부 권면과 축하는 신임 목사 안수자에게 꼭 필요한 목사의 자세와 헌신과 열정에 대해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가 권면을, 증경회장 이경일 목사가 축사를, 증경회장이자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가 격려사를 각각 전했다.

임직 받은 이영선 목사의 답사, 임직 받은 이미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임직자들의 사역을 기대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