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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 거제순복음교회서 목사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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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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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회장 이바울 목사)는 지난 530일 거제순복음교회(김해동 목사)에서 부교역자로 시무하던 박상식 전도사 목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총무 백정호 목사(순복음사천교회)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회장 김근평 목사(산청순복음교회) 대표기도 후 회장 이바울 목사(거창소만순복음교회)가 요한복음 15장 16절 말씀을 통해 택함받은 그릇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우리는 하나님이 택한 그릇이다. 하나님의 백성, 목사로서 피해갈 수 없는 부르심의 2가지 뜻(목적)이 있다고 전한 이바울 목사는 첫째는 아름다운 덕, 즉 복음을 선전하는 것(벧전 2:9)이고 둘째는 하나님께서 택한 그릇으로 과실을 맺어야 한다는 것(15:6)”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목사는 그러나 현실은 하나님 자녀된 것에 멈추어 있거나, 성령 충만한 것에 멈추어 있다면서 왜 목사가 됐는지, 왜 살아야 되는지를 고민하며 복음전파 하다가 순교한 바울처럼, 죽는 순간까지 복음으로 생명을 낳는 목회자들이 다 되자고 선포했다.

 

설교 후 회장이며 안수위원장인 이바울 목사 집례로 임직을 받는 박상식 전도사 서약, 안수위원들의 안수, 착의식,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증경회장 정정건 목사(순복음소업교회) 권면 및 축사, 거제순복음교회 글로리아

여성중창단 축가, 박상식 목사 답사, 거제순복음교회 김해동 목사의 축도로 안수 및 임직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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