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방회(회장 김경진 목사) 4월 월례회가 지난 4월 19일 제천순복음교회에서 16개 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심상현 목사(은혜순복음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회장 김경진 목사는 ‘유익한 고난’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광야 40년의 고난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익하여 요단강을 건너 언약의 땅 가나안에 입성할 수 있었고, 사도들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뒤에 고난을 이겨내며 교회를 세웠고, 순교하기까지 했다”면서 “우리도 말씀을 따라 살면 승리할 것이며, 성령의 역사가 우릴 통해 나타나게 될 것이므로 고난을 이겨내자”고 권면했다.

설교 후 증경회장 김산기 목사(수상순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이인목 목사(새힘순복음교회) 기도로 시작했다. 총무 심상현 목사는 임원회 보고를 통해 2021년도 행사 예산안, 임원조직, 행사계획과 5월 2일 주일 오후 4시에 임마누엘순복음교회(최현철 목사) 설립예배를 알리고 회원교회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직전회장 이동윤 목사(문광순복음교회)에게 감사패 전달 후 회원들은 미진한 것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기념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사역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