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대구중앙교회 이은방 담임목사 취임식 및 장로장립, 권사, 안수집사 등 제직임명예배가 지난 2020년 12월 12일 열렸다.

이날 장로(강성보 전재호 김영재), 명예장로(안성민 우명훈 임상삼)를 비롯해 3명의 권사, 2명의 안수집사, 3명이 서리집사 3명이 제직으로 세워졌으며 안수위원은 증경회장단으로 구성됐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총무 박성옥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부회장 김정균 목사 기도, 서기 김건환 목사 성경봉독, 회장 홍성하 목사 설교가 있었다.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4~7)는 제목으로 설교한 홍성하 목사는 담임목사 취임과 새로 부름받은 제직들을 축복하며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홍 목사는 특히 “첫째 사랑의 특성을 알고 실천하자 둘째 사랑의 인내를 알고 참아내자 셋째 직분자는 사랑의 성품을 회복하여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교단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개척국장 백근배 목사가 권면을, 증경회장 김승한 목사와 직전회장 이병훈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증경회장 김충성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