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회장 이바울 목사) 주동행교회(정환익 목사, 경남 양산시 소재) 창립예배가 지난 10월 12일 열렸다.

총무 용성중 목사(진해순복음교회) 사회, 회계 이한식 목사(순복음창녕교회) 대표기도, 재무 이성문 목사(순복음남해교회) 성경봉독 후 윤종남 목사(부산순복음금정교회)가 창세기 5장 21~2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처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교회 이름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교회’가 되어서 영안이 밝아져 마지막 때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는 예언자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한 윤종남 목사는 “에녹은 평생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으로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지켜주셨는데 그 비결은 겸손했던 부모 야렛의 영향을 받아 겸손한 삶을 살았고, 성공적인 가정을 이루었으며, 중생과 은혜를 체험하고 성령의 감동으로 그의 아들 므두셀라를 낳은 후 어두운 세상을 책망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회장 이바울 목사(거창소만순복음교회)의 창립 서약 및 선포, 부산지방회장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와 서기 백정호 목사(사천순복음교회)의 권면, 김형근 목사(부산지방회 순복음금정교회 담임목사 서리) 축사, 부회장 김근평 목사(산청순복음교회) 헌금기도, 구자선 목사(새생명순복음교회) 특송, 주동행교회 담임 정환익 목사의 감사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김경수 목사(새생명교회) 축도로 이날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