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공향란 목사)는 지난 6월 16일 포천 산정호수 한화리조트 야외 바베큐 숲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창영 목사 사회, 부회장 전대열 목사 대표기도, 서기 박정호 목사 성경봉독, 회장 공향란 목사가 누가복음 4장 18~19절을 근거로 '자유케 하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공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지방회 전 회원들은 성령 충만함으로 잘 극복하고 자유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설교 후 재무 송인희 목사 헌금기도, 공로패 전달식, 직전회장 송기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공향란 목사 주재로 각부 보고, 안건결의사항 등 회무 처리가 있었다.

월례회를 마치고 회원들은 야외 바비큐 숲에서 식사를 하며 친교를 나누며 코로나19사태를 슬기롭게 보내고 영적으로 재무장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