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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방회 동해 및 강원도서 6월 월례회 및 야유예배

생활속 거리두기 유지, 야외 단합행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6-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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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방회(회장 심유석 목사)는 지난 6월 9일 코로나19 사태로 참석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6월 월례회와 단합행사를 야외에서 진행했다.


당일 오전 7시 30분, 용인시민 체육공원에서 대형버스로 출발, 동해와 강원도 일대 대포항과 촛대바위, 강릉선교장에서 오후 9시까지 회원 간의 친목과 화목의 시간을 가졌다.


총무 이진용 목사의 인도와  서기 정봉석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회장 심유석 목사는 욥기 22장 21~29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고 교회마다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승리하고 나아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맞이하게 될 새로운 생태계 속에서 선교와 전도, 부흥을 위해 기도를 드렸다.


회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듯하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많은 우려와 염려가 있었지만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의 열정에 힘입어 참여했다”면서 “먼저 기도로 준비했는데 은혜 속에 진행되고, 총회장 이태근 목사님과 증경회장들과 임회원들의 차고 넘치는 후원에 힘입어 풍성한 야유예배를 드렸다”고 참석 소감을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임원들은 또한 “많은 염려와 근심을 자연 속에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만남을 통해 내려놓고, 어렵고 힘든 회원들이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며 “기도로 후원한 모든 교회에도 이날 우리가 함께 나눈 은혜가 동일하게 전달되고, 이 힘으로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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