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이재훈 목사)는 지난 5월 30일 인천순복음교회(최성규 원로목사, 최용호 목사)에서 2020년도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이경우 목사 사회로 서기 이재승 목사 대표기도, 재무 김귀순 목사 성경봉독, 교단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덕수 목사는 요한복음 1장 6~8절을 본문으로 ‘목사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고난과 연단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용하기 좋은 종으로 쓰임받기 위해 주님만 의지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제2부 임직식은 안수위원장 이재훈 목사 집례로 이양수, 이덕현 전도사가 목사로 임직했다.

증경회장 문세훈 목사가 축사를, 부회장 최용호 목사가 권면을 각각 전하고, 임직자 대표 이양수 목사(인천순복음교회) 답사 후 증경회장 김기성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