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회장 정찬수 목사)는 지난 5월 23일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에서 제69차 제1회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도 드렸다.

이번 제1회 정기월례회에서는 새로 구성된 임원들과 30여 명의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목회와 교회 근황 등을 서로의 소식을 나누었다. 

회장 정찬수  목사는 ‘지혜롭게 살자’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지혜로운 목회와 목회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30년 목회 근속패를 국응석 목사, 서한면 목사에게 전달하고 회원 모두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는 총무 황윤택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서기 조영식 목사 기도, 회계 박용인 목사 성경봉독, 김은희 간사 특송 후 회장 정찬수 목사가 ‘갈렙의 믿음’(수 14:10~12)에 대해 설교했다. 

재무 이요한 목사 봉헌기도 후 2부 임직식 및 축하의 시간이 이어졌다. 회장 정찬수 목사 집례로 예식사, 서약, 안수,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가 있었으며 임직자들(김종민 김금자 서재윤)을 위한 증경회장 국응석 목사 권면, 증경회장 김태호 목사 축사가 있었다. 

임직자 대표 김종민 목사의 답사, 증경회장 이해전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손가락 하트로 축하의 마음을 담아 기념촬영을 하며 임직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