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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주품순복음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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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0-06-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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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품(순)교회 창립.jpg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 주품순복음교회(이현용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5월 31일 드려졌다.

 

총무 김용권 목사(순복음희망교회)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회계 김치영 목사(울산새복순복음교회) 기도, 서기 정기수 목사(망미순복음교회) 성경봉독, 최대한 형제 이지은 자매 특송 후 증경회장 박현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사도행전 2장 42~47절을 본문으로 ‘우리가 꿈꾸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현수 목사는 “초대교회 시절 많은 핍박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령으로 충만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이웃에게 칭찬받는 교회가 됐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초대교회처럼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하고 부흥해 하나님과 이웃에게 사랑 받고 인정 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회장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 주재로 서약 및 선포가 있었다. 그리고 부회장 이원종 목사(문현순복음교회)가 권면 및 축사를 전하고 재무 김재성 목사(순복음수평선교회) 헌금기도, 담임 이현용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임석명 목사(부산순복음사랑과은혜교회) 축도로 창립예배가 성료됐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시기에 창립한 주품순복음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지역사회에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부흥하기를 소망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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