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이재훈 목사) 에덴순복음교회(김혜경 목사) 임직 감사예배가 지난 4월 26일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경우 목사 사회, 서기 이재승 목사 대표기도, 재무 김귀순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회장 이재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베드로전서 4장 7~11절을 본문으로 ‘선한 청지기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재훈 목사는 “직분을 받고 책임감 있게 충성을 다하는 청지기, 자원하는 심정으로 봉사하며, 화목케 하는 청지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청지기가 되자” 당부했다.

이날 장로로 장립 받은 심선정 장로에 대한 안수기도와 공포가 있었고 남경자 외 5명이 권사로, 권에스더 외 2명이 명예권사로 취임했다. 감향나 외 6명에게 서리집사 임명장 수여도 있었다.

교단부총회장 신덕수 목사 권면, 증경회장 문세훈 목사와 인기총연합장로총회장 김세택 장로 축사, 백권일장로(인천지방회 장로회장) 장로 배지 증정, 김인수 장로 헌금기도 후 신덕수 목사 축도로 거룩한 임직예배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