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제60차 정기지방회가 4월 21일(화) 광주순복음교회(한상인 목사)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이성행 목사(순복음영광교회)를 비롯해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성행 목사는 “지방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방회를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며 지방회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기지방회에 앞서 1부 개회예배는 총무 송성은 목사(광주은성교회) 사회로 부회장 이성행 목사 기도, 재무 이현숙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한상인 목사가 ‘인간의 교만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설교했다.

설교 후 ‘총회·지방회와 교회/증경회장 이성효 목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신천지 등 이단세력들이 사라지도록/증경회장 김향수 목사’ 특별기도를 드리고, 박성태 목사(순복음생수교회)에게 은퇴패 증정, 한상인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총무보고, 서기보고, 재무보고, 회계보고, 재정감사 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 인사, 제60차 사업 및 예산심의, 토의사항 등 안건 처리가 있었다.

△회장 이성행 목사(순복음영광교회) △부회장 최정식 목사(중흥순복음교회) △총무 송성은 목사(광주은성교회) △서기 김전율 목사(순복음큰믿음교회) △재무 이현숙 목사(순복음산돌교회) △회계 박찬효 목사(순복음겨자씨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