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지방회(회장 방주훈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원주순복음중앙교회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총무 정찬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제2부회장 박문수 목사 기도 후 증경총회장 오황동 목사가 ‘부활의 주님을 만난 축복’(요 21:12~15)에 대해 설교했다.

오황동 목사는 “첫사랑을 회복해 주님을 더욱 뜨겁게 섬기며 악한 세상을 이겨내어 승리하고, 사명을 회복해 사역하는 것이 큰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회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총회와 지방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회계 이선근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백창기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각종 회무 처리가 있었다. 임원은 한해 유임키로 해 △방주훈 목사(주문진순복음교회) △제1부회장 이종희 목사(속초순복음성문교회) △제2부회장 박문수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총무 정찬규 목사(원주제일순복음교회) △서기 원선희 목사(순복음참빛사랑교회) △회계 이선근 목사( 순복음축복교회) △재무 이형철 목사(임마누엘순복음교회)가 1년 동안 지방회를 섬기기로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구 원주순복음중앙교회에서 마련한 오찬을 통해 교제 시간을 가진 회원들은 사모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