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회장 이병훈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순복음엘림교회(홍성하 목사)에서 제45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총무 김정균 목사 사회로 진행됐으며 부회장 홍성하 목사 기도 후 회장 이병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신명기 8장 1절을 본문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에 대해 설교한 이병훈 목사는 “교회와 주의 종은 말씀대로 살고 순종하며 잘 가르쳐야 한다”면서 “주의 종은 또한 말씀대로 서로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대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고 교회와 성도가 건강하게 영적인 삶을 누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증경회장 김충성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제45차 정기지방회는 회무 보고 및 결산, 토의가 있었다.

회무보고에서는 서기 박성옥 목사의 대의원 점명 후 총무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 각 위원회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예결산 심의 및 임원 선출이 있었다.

△회장 홍성하 목사(순복음엘림교회) △부회장 김정균 목사(순복음화원교회) △총무 박성옥 목사(구미인동순복음교회) △서기 김건환 목사(순복음성주교회) △재무 장병철 장로(순복음대구교회) △ 회계 이정로 목사(순복음방주교회).

정기지방회가 끝난 뒤 순복음엘림교회 담임 홍성하 목사와 성도들은 풍성한 선물과 정성껏 준비한 오찬으로 회원들은 섬겼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거리를 지키며 복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