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회장 이희승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수원 좁은길교회(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김상백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황현영 목사 사회로 회계 박희정 목사 기도, 회장 이희승 목사 설교, 서기 김상백 목사 인사 및 광고, 설교자 축도로 은혜롭게 드렸다.

회장 이희승 목사는 설교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은 인본주의 코로나바이러스”라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복음 중심의 목회, 성령 중심의 성령목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회의에서는 임원선출이 있었다.

이날 △회장 김명기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부회장 황현영 목사(순복음양문교회) △총무 김상백 목사(좁은길교회) △서기 최종균 목사(순복음노아방주교회) △회계 박희정 목사(성도순복음교회) △재무 김막래 목사(인계순복음교회)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