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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일지방회 순복음평창교회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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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3-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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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일 순복음평창교회1.jpg

 

강원제일지방회(회장 박영찬 목사) 주관으로 지난 2월 17일 순복음평창교회(정요셉 목사) 새성전 입당감사예배가 드려졌다.


200여 명의 회원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총무 한순기 목사 사회, 부회장 김석영 목사(강릉세계로교회)  기도, 가브리엘선교단 찬양, 회장 박영찬 목사(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영찬 목사는 ‘교회의 힘’(행 9:31)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는 힘(권력, 무력)에 의한 평화가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평화로 삼았다”며 “우리는 성령의 위로가 없이는 어떤 역사도 이룰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고 전했다.


이에 박영찬 목사는 “교회의 힘은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주를 경외함이며, 끊임없는 성령의 위로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회계 김병남 목사(원주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정요셉 담임목사 건축 경과 보고가 있었다.


 

 

강원제일 순복음 평창교회.jpg


정용셉 목사는 “2017년 2월 13일 6평의 작은 천막교회가 지금의 성전이 되기까지 눈물과 기도가 기초석이 됐다”며 “열정과 함께 오직 순수 자비량으로 시작한 성전건축은 1년 이상 중단되는 아픔도 있었지만 이제 완공됐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전했다.


한왕기 평창군수, 원경환 전 서울청장, 증경회장 김석규 목사가 축사를 했다. 김원철 목사(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와 평창기독교연합회 조장환 목사 격려사, 증경회장 송한영 목사(경기남·강원지역연합회 대표회장/새중앙순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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