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지방회(회장 한상용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지방회 소속 목회자 및 사모, 성도들과 함께 순복음성령의교회(한상용 목사)에서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강사인 조남영 목사(가평순복음교회)는 사도행전 13장 22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조남영 목사는 “새성전에 입당하는 순복음성령의교회가 다윗과 같이 하나님 마음에 맞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에 반응하는 교회, 영적 자긍감으로 충만한 교회, 넘치는 눈물이 있는 교회로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순복음성령의교회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복음의 기지로 세워지기를 소망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한상용 목사(순복음성령의교회)는 회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설교자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입당한 순복음성령의교회에서 준비한 뷔페식 만찬을 함께 나누며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