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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순복음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 > 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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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순복음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 > 지방회




대전순복음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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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20-01-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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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회(회장 정현곤 목사) 주관으로 대전순복음교회(김상길 목사) 2019년 장로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가 지난 12월 25일 열렸다.


총무 김귀연 목사(광염순복음교회)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지방회 서기 이창희 목사(순복음제일좋은교회) 대표기도, 회계 최영일 목사(도안순복음교회) 성경봉독, 대전순복음교회 장로회 특송 후, 회장 정현곤 목사(대전참빛순복음교회)가 고린도전서 4장 1~2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우리는 ‘일꾼’ ‘맡은 자’ ‘충성’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먼저 일꾼이다. 주님은 우리를 일꾼으로 부르셨다. 주의 교회를 위해, 목사님을 위해, 성도님들을 위해서 쉬지 않고 일하는 일꾼”이라면서 “담임목사님을 따라 힘써 기도하며 보좌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정 목사는 또한 “직분자가 된 여러분은 일꾼일 뿐만 아니라 맡은 자다. 복음을 맡은 자로 우리는 충성해야 한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듣는 충성된 일꾼, 섬기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부르셨으니 충성스럽게 쓰임 받는 제직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축하영상이 방송되고, 지방회 재무 최희승 목사(순복음한밭성도교회) 헌금기도, 대전순복음교회 이상남 권사 몸찬양 헌금송 등이 있었다.


장로장립 및 제직 임명식은 회장 정현곤 목사 서약과 안수위원들의 장로 장립 대상자들에 대한 안수기도 및 착의식, 배지수여, 장로 장립 공포가 있었다.


그리고 대전순복음교회 윤윤식 목사 사회로 제직 임명식이 진행됐다. 증경회장 이재년 목사와 송기출 목사 축사, 증경회장 왕병택 목사 격려사, 부회장 안병동 목사 권면의 말씀도 있었다.


장로장립자 및 제직들의 감사헌금 전달식 후 대전순복음교회 김석산 원로목사 축복기도 및 축도로 모든 예배가 성료됐다.


이날 3명의 장로, 6명의 권사, 2명의 안수집사들은 담임 김상길 목사를 보좌하며 선배 제직들과 함께 대전순복음교회 부흥과 구원의 역사를 위해 헌신할 뜻을 모았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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