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이순일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성시교회(이영복 목사)에서 2019년 송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 전 이영복 목사가 기타로 찬양단과 함께 뜨겁게 찬양을 인도하고 총무 김용국 목사(든든한 교회)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됐다.

이날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 전 교역자 25명이 참석했으며, 지방회 소속 20여 명의 교역자와 사모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증경회장 김경문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20절을 본문으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제자를 키우셨다. 교회가 성장하려면 제자교육을 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쇠퇴하는 이유는 교인은 많으나 제자가 적기 때문”이라며 “교회가 왕성하려면 기도로 성령 충만한 불을 붙여야 한다. 교회의 생명은 전도, 교제, 섬김, 나눔에 있다”고 전했다.

회장 이순일 목사(부천순복음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음식점 이조시대로 옮긴 회원들은 준비된 풍성한 식사를 나누며 교제를 나누고, 지방회에서는 회원들은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