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지방회(회장 김정수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순복음영광교회(정종호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친교를 나눴다.

1부 예배는 총무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사회, 이지훈 목사(부곡순복음교회) 기도 후 이순희 목사(순복음엘림교회)가 ‘목자 되신 하나님’(시편 23:1~6)에 대해 설교했다.

이순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서 목자장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자”고 선포했다.

이어 총회와 지방회, 장소를 제공한 순복음영광교회와 정종호 목사를 위해 합심 기도하고 오미연 목사(순복음수정교회) 봉헌기도, 총무 송용대 목사 광고, 증경회장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장 김정수 목사 사회로 지방회 회무 보고 및 안건 논의가 있었다. 증경회장 공희철 목사(순복음부산교회) 오찬 기도 후, 순복음영광교회와 정종호 목사가 회원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해 풍성한 오찬과 감사의 교제 시간이 됐다.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는 선물로 지방회 목회자들을 섬겼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