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회장 장폴 목사) 10월 월례회가 지난 10월 10일 아멘영광교회(박광래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조순옥 목사(새희망순복음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재무 박광래 목사 기도, 고명기 전도사와 박성임 권사 특송 후 회장 장폴 목사(인천국제교회)가 ‘국가 위기 때 어떻게 해야 하나’(대하 20:1~30)에 대해 설교했다.

장폴 목사는 “여호사밧왕이 모압과 암몬 연합군을 무찔렀듯이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의 도움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로 깨어있자”고 강조했다.

설교자 인도, 서기 김문섭 목사(어의도순복음영종도교회), 재무 박광래 목사(행복한순복음교회)가 함께 50분 동안 간절한 통성기도를 드렸다. 박광래 목사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장폴 목사 주재로 서기 김문섭 목사 회원 점명, 총무 조순옥 목사가 연금 관련 포함 총무 보고, 신입회원인 주송교회 이현구 목사와 충북지방회에서 전입 온 송도순복음교회 조태현 목사 인사가 있었다. 재무 박광래 목사와 회계 고경희 목사(동인천순복음교회) 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기로 했다.

3부 친교 및 식사는 소래순복음교회 담임 오국진 목사의 식사기도, ‘자연별곡’에서 친교를 나누고 마쳤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