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회장 전호윤 목사) 순복음성동교회(정홍은 목사) 2019년도 원로장로 추대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가 지난 9월 22일 순복음성동교회에서 드러졌다.

총무 권이종 목사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노상구 장로 대표기도, 서기 정정숙 목사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 찬양, 회장 전호윤 목사 설교가 있었다.

전호윤 목사는 출애굽기 18장 19~23절을 본문으로 ‘광야교회의 일꾼들’이란 제하의 말씀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불의한 이익을 취하지 않는 진실한 일꾼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통성기도 후 원로장로 추대식, 장로장립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및 착의식, 배지수여, 공포, 장립증서수여가 있었다.

이어서 집사안수, 권취임, 서리집사 임명, 제2부회장 정재명 목사 권면 및 축사, 제1부회장 정홍은 목사 헌금축복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임명에서는 원로장로 추대 1명을 비롯해 장로 장립 1명, 명예안수집사 안수 1명, 권사취임 14명, 명예권사 취임 5명, 이명권사 취임 1명, 서리집사 임명 25명으로 총 48명의 제직이 일꾼으로 세워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