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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서지방회 노크교회서 10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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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10-07 15:16

본문

 

 

서울남서지방회(여).jpg

 

 

서울남서지방회(회장 전병훈 목사)는 지난 10월 4일 노크교회(박찬열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영환 목사(순복음예푸른교회)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서기 이정분 목사(다사랑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인도자 성경봉독, 이정분 목사의 ‘생명나무’ 특송 후 증경회장 김용완 목사(서울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용완 목사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바나바’(행 11:19~26)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목회자들은 바나바 같이 세워주고 섬겨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돼야 한다”면서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안디옥 교회 성도들을 통해 제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았음을 기억하고 우리도 이같이 행하자”고 당부했다.


회계 박훈 목사(푸른숲교회) 봉헌 후 회장 인도로 노크교회를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다.

 

총무 김영환 목사는 10월 31일 강원도 묵호에서 야외예배 소식을 비롯해 지방회 동정과 총회소식 안내를 했다. 그리고 증경회장 박문술 목사 봉헌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전병훈 목사(신길중앙교회) 주재로 각 부서 보고, 안건 결의 등이 있었다.

 

월례회가 끝난 뒤에는 노크교회 박찬열 목사와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회원들을 섬겼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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