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진덕민 목사)는 지난 8월 26~27일 경남 거제 위식스 호텔에서 8월 월례회 및 수련회를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외도관광과 매물도를 돌아보면서 목회 생활의 노고를 달래며 휴식을 가졌다.

월례회 1부예배는 회장 진덕민 목사(우리순복음교회) 사회, 부회장 김명화 목사(순복음영광교회) 대표기도 후 증경회장 엄기호 목사(성령교회)가 골로새서 4장 2절을 본문으로 ‘기도를 계속하고’ 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서기 김태현 목사(행복한순복 음교회) 헌금기도, 증경회장 엄기호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증경회장 박영호 목사(곤지암순 복음제일교회) 기도로 시작했다.

회장 진덕민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고, 안건 사항과 토의 사항은 기하성 연금에 대한 진행 여부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회원들의 질문에 회장은 추후 연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12월 송년회는 로만바스에서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식사로 진행할 것을 결의하고, 2020년 지방회 해외여행은 중국 장가계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10월 월례회 때는 2부시간에 새롭게 책을 출간한 증경회장 박광수 목사 출판기념으로 계시록 세미나를 개최하기로했다.

3부 친교 시간에는 지방회에서 준비한 만찬으로 참석한 전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식사와 교제를 나누며 사명을 새롭게 다짐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