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지방회(회장 김정수 목사)는 지난 8월 13일 순복음부산교회(공희철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송용대 목사 사회, 서기 차창열 목사(순복음울만교회) 기도 후 김효선 목사(순복음서면교회)가 ‘빈 손 의 은혜’ (룻기 1:19-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나오미의 빈손을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채우셨다”고 전한 김효선 목사는 “목회가 어려운 이 시대에서 우리는 오히려 하나님의 채우심을 바라봐야 한다”고 선포했다.

설교 후에는 총회, 지방회, 순복음부산교회와 공희철 목사를 위해 합심 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상암 목사(순복음생명의 말씀교회) 헌금기도, 총무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 광고, 증경회장 정구영 목사(순복음서면교회 원로)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 회무 보고 및 안건 논의가 있었다.  증경회장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가 오찬을 위해 기도하고, 순복음부산교회에서 회원들에게 풍성한 식사를 대접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가 선물로 지방회 목회자들을 섬겼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