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8월 26일 순복음열린성문교회(공수임목 사)에서 8월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회계 김치영 목사(울산새 복순복음교회) 사회, 조은선 목사(수정순 복음교회) 기도 후 부회장 이원종 목사 (문현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원종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10~16절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의 좋은 일꾼’ 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목회자는 첫째 자신을 연단하고, 둘째 영적으로 성숙해야 하며, 셋째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마지막으로 중도에 포기 하지 말고 끝까지 계속하여 예수님의 좋은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정일 목사(부산기장순복음교 회) 헌금기도, 총무 김용권 목사(순복음 희망교회) 광고 후 이원종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박현수 목사 (순복음감천교회) 기도로 시작하여 회장 김기태 목사 주재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 하기목회자부부 수양회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3부 오찬은 증경회장 정영기 목사(순복음성문교회) 기도, 순복음열린교회에서 사랑으로 섬긴 식사를 하면서 회원들은 소중한 교제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