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이재훈 목사) 순복음생명수교회(김상철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7월 29일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재승 목사 사회, 서기 이경우 목사 대표기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상담소장 박주열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김원철 목사가 설교했다.

사도행전 13장 1~3절을 본문으로 ‘좋은 교회, 좋은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교회는 반드시 부흥하고 성장한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주님 오실 때까지 지역사회를 복음화 하는 교회와 목회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 회장 이재훈 목사가 창립 및 취임선포, 서약 그리고 회원패를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개척분과위원장 윤성복 장로의 개척지원금 및 공포패 전달, 증경회장 김성일 목사, 이용우 목사(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함덕기 목사(여의도순복음새성북교회), 증경회장 김기성 목사,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권면이 있었다.

부회장 김인순 목사, 오규섭 목사(순복음본교회), 하용달 목사(광명순복음교회)의 축사 후 회계 김세택  장로 헌금기도, 회장 이재훈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상철 담임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쌓은 사역을 토대로 인천지역에 교회를 창립해 지역사회와 열방에 선교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