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 주관으로 순복음세계비전교회(김찬식 목사) 교회 이전 및 입당감사예배가 지난 7월 20일 열렸다.

총무 최현숙 목사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서기 김종호 목사 대표기도 후 회장 박상식 목사가 데살로니가전서 1장 2~10절 말씀을 본문으로 ‘믿음의 소문이 퍼지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은혜와 축복의 말씀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데살로니가교회처럼 믿음이 입으로 뿐만이 아닌 믿음의 역사로 나타나고, 사랑의 수고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고,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교회가 되면, 작더라도 큰 영향력을 미치는 좋은 교회로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되는 교회가 될 수 있다”고 선포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순복음세계비전교회의 부흥과 김찬식 목사의 사역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다.

마라나타세계선교연합회 공병록 목사 축사, 재무 정영숙 목사 헌금기도, 담임 김찬식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회장 박상식 목사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성도들과 기념 촬영 후 순복음세계비전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