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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 순복음한마음교회서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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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7-08 11: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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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명자 목사)는 지난 6월 18일 순복음한마음교회(원일주 목사)서 6월 월례회를 열었다.


총무 전영진 목사(은혜의목장교회)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서기 홍신권 목사(순복음새중앙교회) 대표기도 후 회장 김명자 목사(순복음엘림교회)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마 7:13~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좁은 문은 교회 공동체 혹은 신앙 공동체의 연합과 연관된 매우 주요한 문제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공동체의 모습이 바로 이 ‘좁은 문’으로 함께 들어갈 때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김명자 목사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좁은 문을 들어가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좁은 문으로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목사는 “좁은 문은 고난과 낙심되는 일도 많지만 생명의 길이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설교자로서 인도자로서 주님을 선포하고, 자랑하고, 증거하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자”고 격려했다. 설교 후 회계 이정수 목사(순복음생명길교회) 헌금기도, 증경회장 정용호 목사(화성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성원보고, 회의록보고 및 각부 보고, 의결이 있었고 이어진 3부 친교시간에는 영화 ‘천로역정’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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