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지방회(회장 정현곤 목사)는 지난 6월 8일 대전순복음교회(김상길 목사) 바울성전에서 ‘2019년 목사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무 김귀연 목사(대전광염순복음교회) 사회로 드려진 안수식 및 임직예배는 서기 이창희 목사(순복음제일좋은교회) 기도, 재무 최희승 목사(순복음한밭성도교회) 성경봉독, 회장 정현곤 목사(참빛순복음교회) 설교, 대전서지방회 음악부와 찬양사역자 최설의 특송이 있었다. 

회장 정현곤 목사는 ‘그리스도의 일꾼’(고전 4:1~2)이란 제하로 설교하며 “일꾼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일꾼을 삼아 주신다. 상 주시려고 일꾼 삼아 주신다”고 전했다.

안수위원장 정현곤 목사의 서약서 낭독과 함께 안수위원 이재년 목사(순복음예광교회), 송기출 목사(순복음거성교회), 왕병택 목사(순복음사랑의교회), 안병동 목사(노은순복음교회)가 임직자 김혜원, 이고은에게 목사 안수와 임직식을 거행했다.
안수 후 성의 착복식, 공포, 임직 증서 및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증경회장 이재년 목사 송기출 목사 축사, 안수위원 왕병택 목사 격려사, 부회장 안병동 목사 권면, 임직자 김혜원, 이고은 목사 답사가 이어졌다.

회계 최영일 목사(도안순복음교회) 광고, 회장 정현곤 목사 축도로 모든 예배 순서가 은혜롭게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