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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 6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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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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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회장 김해동 목사)는 지난 617일 통영에 있는 순복음아름다운교회(김사무엘 목사)에서 월례회 겸 김창영 목사 칠순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용성중 목사(진해순복음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이바울 목사(거창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근평 목사(산청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후 회장 김해동 목사(거제순복음교회)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갈렙같이 바울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85세 된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모세를 통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한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겠나이다하고 나아갔던 것처럼,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면 환란과 결박이 자신을 기다린다는 것을 알고도 사명을 자신의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며 달려갔던 것처럼, 칠순이 되신 김창영 목사님도 남은 날들을 주님과 더욱 가까이 하면서 달려가시기를 권한다. 또한 지방회 회원들도 하나님이 목회자로 부르심에 대한 소명을 다시 각인하여 복음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순복음목회대학원 기획처장이시며 총회 감사인 백요셉 목사가 축사가 했으며, 재무 백정호 목사(사천순복음교회)의 봉헌기도, 증경회장 이재섭 목사(순복음은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를 마친 후 식당으로 옮겨 3부로 김창영 목사 칠순 행사를 갖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김창영 목사의 감사 인사말과 축하케익커팅, 증경회장 이복원 목사(양산순복음교회)의 식사기도로 즐거운 교제와 만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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