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이재훈 목사) 순복음축복교회(나순금 목사) 이전 감사예배가 지난 5월 18일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재승 목사 사회, 부회장 김인순 목사 대표기도, 서기 이경우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회장 이재훈 목사가 설교했다.

창세기 26장 16~22절을 본문으로 ‘야훼께 복을 받은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 목사는 “우리에게 힘주시고 능력주시는 하나님만 바라볼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나순금 목사는 인사말에서 “교회 이전을 통해 이 지역에 주께서 맡겨주신 영혼구원의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재무 손도화 목사 헌금기도 후 이재훈 목사 축도로 이날 예배가 은혜롭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