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이재권 목사) 주관으로 순복음영산교회(고건일 목사) 2019년도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5월 26일 지방회 임원 및 성도 등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형성욱 목사 사회로 시작했다. 증경회장 이원득 목사(영천순복음교회) 기도, 형성욱 목사(포항오천순복음교회)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고건일목사가 요한복음 1장 6~8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에 대해 설교하며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연약한 사람이며 오직 예수를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회장 이재권 목사(성서순복음교회)가 임직자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장(이재권 목사) 및 안수위원(김철수목사, 고건일 목사, 이원득 목사, 배종빈목사) 안수기도, 착의식,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축하 꽃다발 증정 후 증경회장 김영식 목사(순복음구미교회) 권면, 배종빈 목사(진보순복음교회) 축사, 권영우 목사(순복음영산교회) 답사, 순복음영산교회 중등부원 특송, 김철수 목사(순복음제일교회) 축도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