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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연합회장 둔포순복음교회서 이·취임식 개최 > 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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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연합회장 둔포순복음교회서 이·취임식 개최 > 지방회




충청지역연합회장 둔포순복음교회서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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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5-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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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연합회(여).jpg

 

충청지역 10개 지방회(대전동, 대전서, 충남1, 충남2, 충서, 청주, 청주남, 청주2, 충북, 충북2)가 소속된 충청지역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423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소재한 둔포순복음교회(임정대 목사)에서 드려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총무 김수동 목사 사회로 시작됐다. 부회장 장요한 목사 대표기도, 회계 박희상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시편 11~3절을 본문으로 복 있는 사람(목회자)’에 대해 설교한 엄진용 목사는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다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첫째, 하나님의 교회를 내 몸처럼 사랑하는 목회자에게 교회를 부흥케 하시고, 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신다고 전했다. “둘째로 형통한 사람이 된다고 설명한 엄 목사는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목회자, 하나님만 신뢰하는 목회 현장이 되라고 당부했다.

 

2부 이취임식에서는 직전회장 오병력 목사 이임사, 오 목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신임회장 임정대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귀한 직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연합회가 교단 안에 있고, 내게 주어진 몫이라면 힘들고 어려워도 감당함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증경회장 조재수 목사(지역회 증경회장)가 격려사, 교단 재판위원장 김은수 목사, 강영구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김상길 목사(대전순복음교회)가 각각 축사를 전하고 증경회장 마창수 목사 축도로 취임식을 마쳤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충청지역회 소속 지방회 목회자 70여 명, 기하성 교단 총무 및 임역원들, 아산시기독교 연합회 임원, 둔포순복음교회 성도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격려를 전하고 충청지역연합회 부흥을 소망했다. 행사 후 둔포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아름다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58차 신임 임원에는 회장 임정대 목사(충서, 둔포순복음교회) 부회장 장요한 목사(대전동, 힐링교회), 정현곤 목사(대전서, 대전참빛순복음교회), 민병덕 목사(청주, 하복대순복음교회), 박병식 목사(청주남, 한빛순복음교회), 오병력 목사(청주2, 창조순복음교회), 남기홍 목사(충남, 순복음천안교회), 강남서 목사(충남2, 공주중앙순복음교회), 김수동 목사(충북, 순복음화목한교회), 임정대 목사(충서, 둔포순복음교회) 총무 김수동 목사(충북) 서기 이창희 목사(대전서) 재무 김삼일 목사(청주 2) 회계 박희상 목사(충북)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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