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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 신임 회장에 박상식 목사 유임 > 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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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 신임 회장에 박상식 목사 유임 > 지방회




서울남부지방회 신임 회장에 박상식 목사 유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5-01 09:47

본문

 

서울남부(여).jpg

 
 
순복음믿음교회 새성전 입당 예배 드려
 
  
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는 지난 3월 21일 순복음믿음교회(이전사 목사)에서 제68차 정기지방회 및 순복음믿음교회 새성전입당 예배를 개최했다.

총무 최현숙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고길운 목사 대표기도, 서기 김종호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부총회장이며 증경회장인 김봉준 목사가 ‘전능자의 손’(창 49:22~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봉준 목사는 “전능자의 손은 만군의 야훼 하나님의 손인데, 그 손을 잡으면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무성함과 같이 복을 받는다. 또한 능력의 삶을 살게 되며, 전능자 하나님의 축복으로 만 가지의 복을 받는다”며 “요즘 경제도 목회도 어려운 현실이지만 전능자의 손을 의지해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성령 충만한 사명 감당, 지방회와 섬기는 교회 사역을 위하여 통성기도를 드렸다. 재무 정영숙 목사 헌금기도, 회장 박상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부회장 고길운 목사 개회기도, 서기 김종호 목사 회원 점명, 회장 박상식 목사 개회사로 시작됐다. 전 회의록 낭독, 감사위원장 이전사 목사 감사보고, 각 부서 보고 후 동의, 재청으로 안건이 통과됐다.

이어 선거관리위원장 김봉준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장 선거 및 신임 임원 선거가 진행됐다. 신임회장에는 박상식 목사(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가 유임됐으며 총무 최현숙 목사(목동순복음교회), 서기 김종호 목사(신월동순복음교회), 재무 정영숙 목사(순복음예수만나는교회), 회계 정정자 목사(크리스탈순복음교회)가 선임됐다.

회장 폐회 공포와 합심기도, 주기도문으로 정기지방회 및 새성전입당 예배를 마치고 순복음믿음교회 이전사 목사와 성도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코다리 불고기 한정식으로 애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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