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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 순복음아가페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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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7-09 13:31

본문

 

 

 

경기동(조성옥회장).jpg

 

 

경기동지방회(회장 조성옥 목사)는 지난 7월 3일 순복음아가페교회(김종호 목사)에서 7월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재무 김철준 목사 찬양인도, 총무 신형빈 목사 사회로, 회계 이동훈 목사 기도, 증경회장 박용옥 목사 설교가 있었다.

 

박용옥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행 1:1~5)이라는 제목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사명에 대해 설교했다. “예수님은 고난 받으신 후 승천 전까지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 박용옥 목사는 “사명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에 두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용옥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나라가 아닌, 성령 안에서 임하는 통치다. 사명의 본질이 ‘성령의 약속을 기다리는 것’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나님의 일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시작된다. 예수님조차도 성령을 통하여 감당하셨듯이, 우리도 성령을 기다리고 구해야 한다”면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은 스스로 일어서는 자가 아니라, 성령에 의해 세워지는 사람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기다리는 사명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김종호 목사(순복음아가페교회) 헌금기도, 총무 신형빈 목사 광고,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양병열 목사 개회기도, 지난 회기 회무 보고가 있었다. 안건결의사항으로는 7월에 열리는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일일 연합부흥성회’에 대한 건을 회원들에게 알리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경기동지방회 여름수양회 건과 지방회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목회자(사모) 건강검진에 대해 안내하고 증경회장 박원서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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