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지방회(회장 이상암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순복음대본교회(양상록 목사)에서 4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송용대 목사 사회로 재무 이승현 목사 대표기도, 정성철 목사(순복음범천교회 원로)가 ‘다윗과 아비삭’(왕상 1: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성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가 스스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챙겨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목회자가 되자”고 선포했다.

이어서 이효훈 목사(순복음범천교회) 봉헌기도, 총무 송용대 목사 광고, 기하성 총회와 지방회를 위한 합심 기도, 정구영 목사(순복음서면교회 원로)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장 이상암 목사 사회로 지방회 회무 보고 및 안건사항을 논의하고 박기만 목사(한소망교회) 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순복음대본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선물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